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는 2024학년도 2학기 총 다섯 번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4학년도 2학기에는 ‘공공분야에 진출한 인하대 졸업생들이 들려주는 변호사 실무’를 테마로 공공분야에 진출한 졸업생 변호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다섯 번의 특강은 각각 다른 분야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그 다섯 분야는 학교폭력, 방송, 입법, 법률구조, 금융이다. 9월 11일 김유미 변호사(경기도 구리 남양주 교육지원청 화해 중재단)가 “학교 내 갈등과 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학교폭력 분야 변호사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9월 25일 배진아 변호사(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법무팀)가 “회의체 기구에서의 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방송 분야 변호사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10월 2일 이서진 변호사(前 국회보좌관)가 “안녕하세요, OOO보좌관입니다-국회의 기능과 보좌진으로 일하기”라는 주제의 입법 분야 변호사에 대한 특강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10월 9일 박성태 변호사(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가 “법률구조공단의 역할과 범죄피해자 지원”을 주제로 법률구조 분야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후 10월 16일 오지현 변호사(예금보험공사 선임조사역)가 “예금보험공사의 금융기관 파산관재인 업무 중 법적 사항”이라는 주제로 금융 분야 변호사에 대해 특강을 하였다.
이번 2024학년도 2학기 리걸클리닉센터 특강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학교폭력, 방송, 입법, 법률구조, 금융 분야의 전문가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원생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