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는 2024학년도 1학기 총 아홉 번의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공익소송이라는 테마로 공익활동을 하는 졸업생 변호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3월 13일 조영관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 센터장)가 “이주민 인권과 법률가의 역할”을 주제로 그 시작을 열었으며 3월 20일 김보미 변호사(사단법인 선)가 “기후 위기 대응과 기후소송” 특강을, 3월 27일 김재왕 변호사(서울대학교 공익법률센터)가 “장애인차별구제소송의 쟁점”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후 4월 3일 이선민 변호사(사단법인 두루)가 “공익변호사와 사회적경제” 특강을 4월 17일 조민정 변호사(한국환경공단)가 “린치핀으로서의 법률가” 특강을 하였다.
이러한 공익소송 테마 이외에도 미술 관련 저작권법 실무(홍승기 교수), 검사 업무 소개(김영신 검사), 젠더법 실무(박한희 변호사), 기후 변화와 기후 소송(와타나베 교수)과 같은 폭넓은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2024학년도 1학기 리걸클리닉센터 특강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폭넓은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원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